소식/참여
유방촬영 불친절 사원 서비스 교육 요청합니다.
- 등록일시 : 2024-04-22
- 337
- 송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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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겪으신 불쾌한 건이며, 칭찬 건만 오픈되어 있고 그외는 오픈되지 않아 이곳에 글 남깁니다.
친정부모님 대전 이사 이후 가깝다는 이유로 2년에 한번 공단검진 이곳에서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딸이고 대전에 거주하지 않아 동행을 못했고, 익숙한 공간이기에 80넘은 연세지만 여느때처럼 혼자 검진차 내웠하셨습니다.
문제는 유방촬영 때입니다.
첨찍어보는 것도 아니고 눌릴 때의 통증은 익히 예상하고 계셨고,, 여느때처럼 똑같이 찍었으면 좋으나,,
다른 때보다 압박감과 통증이 심해서 이번은 좀 아프다고 어필을 가볍게 하니, 그렇게 불퉁명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언짢았으나 많은 사람 상대하려면 서비스직이기도 하고.. 엄마는 이해하려고 참았다고 합니다만.. 제가 화가나서 글 남겨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면 청력이 나빠지므로 바로 말귀를 못알아 듣거나, 재차 되묻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청력상태 이상없으시고 총명한 편입니다. 그 와중에 유방이 눌리는 압박이 2년전보다 아파서 표현을 하니 그렇게 대할 수가 있나요? 나이가 들어가도 감정선도 매말라 가지는 않습니다. 상대의 눈빛과 표정만 봐도 다 느낍니다.
영상의학과 여자 유방촬영담당 여자 방사선사분!!
저도 병원 근무하는 의료인입니다. 의료인이든 의료기사든 병원 종사자는 서비스직입니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우리도 나이 들어갑니다. 80이 되어 병원을 방문했는데 홀대받고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과연 기분이 어떨까요?
책으로 배웠을 때만큼 초심을 갖고, 다시는 이런 일 반복되지 않도록 연령에 따른 환자를 대하는 기본태도&기본마인드를 지켜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친정부모님 대전 이사 이후 가깝다는 이유로 2년에 한번 공단검진 이곳에서 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딸이고 대전에 거주하지 않아 동행을 못했고, 익숙한 공간이기에 80넘은 연세지만 여느때처럼 혼자 검진차 내웠하셨습니다.
문제는 유방촬영 때입니다.
첨찍어보는 것도 아니고 눌릴 때의 통증은 익히 예상하고 계셨고,, 여느때처럼 똑같이 찍었으면 좋으나,,
다른 때보다 압박감과 통증이 심해서 이번은 좀 아프다고 어필을 가볍게 하니, 그렇게 불퉁명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언짢았으나 많은 사람 상대하려면 서비스직이기도 하고.. 엄마는 이해하려고 참았다고 합니다만.. 제가 화가나서 글 남겨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면 청력이 나빠지므로 바로 말귀를 못알아 듣거나, 재차 되묻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청력상태 이상없으시고 총명한 편입니다. 그 와중에 유방이 눌리는 압박이 2년전보다 아파서 표현을 하니 그렇게 대할 수가 있나요? 나이가 들어가도 감정선도 매말라 가지는 않습니다. 상대의 눈빛과 표정만 봐도 다 느낍니다.
영상의학과 여자 유방촬영담당 여자 방사선사분!!
저도 병원 근무하는 의료인입니다. 의료인이든 의료기사든 병원 종사자는 서비스직입니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우리도 나이 들어갑니다. 80이 되어 병원을 방문했는데 홀대받고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과연 기분이 어떨까요?
책으로 배웠을 때만큼 초심을 갖고, 다시는 이런 일 반복되지 않도록 연령에 따른 환자를 대하는 기본태도&기본마인드를 지켜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