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참여
2층 안내데스크 ,예방접종실 김정화선생님께 불만올립니다.
- 등록일시 :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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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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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B형간염주사 맞으러 갔다가 3차 접종 하지도 못하고 왔네요
세종시부터 대전까지 가야하기때문에 점심시간은 당연히 피해서 갔고 그전에 도착을 하여,
진료 받고 2층으로 올라가서 안내데스크 언니께 말씀 드렸어요
그냥 옆으로 가서 예방접종실 앞에 앉아계시라고 하길래 앞에 앉아있었어요
그날 1층은 공사를 해서 번잡했지만 2층은 번잡한 정도는 아니였기에 똑똑히 들었어요.
앉아서 기다리는데 솔직히 접수가 된건지? 모르겠어서 접종실 안에 직접 들어가서
김정화 선생님께 말씀 드렸어요 종이도 가지고 들어갔고 , 접종하러 오셨냐고 앞에 앉아있으래서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했죠. 선생님이 앞에서 진료 기다리라고 해놓고
식사를 하러 가셨더라구요 . 생전 병원가서 그런일 처음 있어봐요
그래서 데스크언니들한테 말씀 드렸는데 둘다 모르는 눈치더라구요 그러면서 미안해 하면서 저를 데리고 갔는데
중요한건 수납은 다했고 그 선생님 올떄까지 기다려야하나 뭐 하나 말해주는 사람없었습니다
제가 또 일층에 내려갔어요 . 수납하시는 남자분한테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해주시더니 바로 해주신다니까 수납하시고
그냥 맞으시러 가자고 해서 다시 기분 풀어보고 올라갔어요 .
왠걸 교대하시는분은 다른 환자분만 해주고 그냥 제앞을 지나쳐 가더니 엘레베이터 멀리에서 제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왠지 데스크언니가 말을 해준건지 아차 싶은건지 하...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겠어서 협회로 전화를 했더니
무슨일인지 말을 해도 그냥 넘길려고?하는 ? 그러더니 제가 했던말을 또 물어보더라구요
나원참 ... 그러더니 접수가 안되있다는둥 뭐라는둥.... 진짜 너무 기분나빳습니다 환불을 하고 수납을 다시 한상태라
김정화 선생님 오시면 맞을까 싶었는데 오시더니 하는말이 .. 사과를 하는게 아니라 아고 ....아고.... 이말뿐?
그리고 갑자기 자리에 앉으시더니 컴퓨터 하시고 그냥 뒤에 다른 간호사 선생님 오셔서
무슨일이시냐고 해서 말씀 드렸더니 오히려 그 선생님이 일층까지 오셔서 사과하셔서 그분께 오히려 ㄱ죄송했습니다
진짜 사과를 할거면 제대로 하시고 환자한테 기다리라고 하고 식사를 하실꺼면 교대했으니까 기다려 달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우세요?... 그리고 집에 갔다온게 저랑 무슨상관이라고 저한테 와서 그런 변명하시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결국엔 왔다갔다 시간낭비에 완전 불쾌해서 돌아왔어요 . 진심으로 미안하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세요
그래야 여러말 안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