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무더위 속 건강을 지키는 방법,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 등록일시 : 2025-08-18
- 60
- 대전충남지부
- 파일 :
-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장마철에는 식중독, 피부질환, 감염병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1. 수분 섭취 충분히 하기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고, 갈증을 느끼기 전 미리 수분을 보충합니다. 카페인, 알코올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적절한 실내 온도 유지
에어컨은 26~28도로 설정하고, 자주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3. 야외 활동은 오전 11시~오후 4시 피하기
햇볕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모자와 선크림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야 합니다.
4. 균형 잡힌 식사와 손 씻기 생활화
장마철에는 식중독 발생이 많아지므로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5. 어르신·어린이·만성질환자 특별 관리
체온 조절이 어려운 고위험군은 무더위쉼터 이용 등 외부 활동을 줄이고, 건강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건협 대전 관계자는 “폭염과 고온다습한 환경은 누구에게나 건강 위협이 될 수 있지만, 간단한 수칙만 지켜도 여름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는 수칙을 꼭 실천하시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 등 국가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 정밀검진, 뇌정밀 종합검진, 소화기 정밀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